[요리 레시피]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

안녕하세요 투애니입니다
저번에는 신라면을 사용하여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라면 스프 없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페투치네면 250g(아웃백에서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 때 사용하는 면으로 느낌을 위해서라면 준비해주시면 좋지만 다른 종류의 파스타 면을 사용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준비한 면의 양은 2~3인분 정도 되는 양입니다)
새우 20개(손질된 새우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송이버섯 4개
양파 1/2개
생크림 500ml(살짝 묽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우유와 생크림을 1:1 비율로 준비해주신 후 슬라이스 치즈를 사용하여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다진 마늘 1.5큰술(다진 마늘 대신 편마늘을 준비해주시면 더욱더 좋으며 통마늘 4쪽 분량의 편마늘을 준비해주세요)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맛술 2큰술(미림 또는 화이트 와인 등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소금 1큰술
후추 약간
파슬리 약간(쪽파 또는 파를 대신 준비하셔도 좋으며 쪽파와 파슬리를 동시에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을 준비해주세요
그 외 베이컨을 준비해 주시면 좋으며 추가로 어울릴 거 같은 재료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따로 준비해주세요

재료를 전부 준비하였으면 준비한 생크림에 간장 2큰술과 맛술 2큰술을 넣어 같이 섞어주신 후 30분 이상 숙성시켜주세요
(쪽파 또는 파를 준비하신 분들께서는 쪽파 또는 파를 생크림에 같이 넣어주신 후 숙성시켜주세요 헤비한 느낌이 싫어 우유를 같이 준비하신 분들께서는 생크림과 우유를 같이 넣어주신 후 위에서 말한 재료와 함께 섞어 똑같이 30분 이상 숙성시켜주세요)

생크림을 숙성시키는 동안 새우에 양념을 해줌으로써 간을 맞춰주세요
새우 양념은 준비한 간장 2큰술과 맛술 1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주시면 된답니다

새우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주었으면 다시 생크림으로 돌아와 생크림이 숙성되길 기다려주신 후 숙성이 완료되면 냄비에 물을 받아 물을 끓여주세요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끓는 물에 소금 1큰술과 함께 페투치네면을 넣고 10분 정도 면을 삶아주세요

페투치네면을 10분 정도 삶아주었으면 페투치네면을 체에 건져 자연스럽게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둘러주신 후 준비한 다진 마늘을 넣어 강불에서 볶아주세요
(올리브유 대신 버터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다진 마늘의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준비한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 빛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베이컨을 준비하신 분들께서는 베이컨도 같이 넣어주신 후 볶아주세요

양송이버섯의 숨이 전부 죽었으면 양념을 해준 새우를 넣어 기존에 넣은 재료와 새우 양념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볶아주세요

새우 양념이 기존 재료들과 전부 잘 섞였으면 30분 이상 숙성시켜준 생크림을 넣고 후추와 함께 생크림을 끓여주세요
(생크림과 우유를 같이 섞어 준비하신 분들 중에서 농도가 너무 묽으신 분들께서는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녹여줌으로써 농도를 취향에 따라 맞춰주세요)

생크림이 끓기 시작하면 체에 건져주었던 면을 넣고 소스와 잘 섞어주세요

페투치네면과 투움바 소스가 잘 섞였으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투움바 파스타는 예쁘게 플레이팅 해주신 후 위에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신라면을 사용하여 만들었을 때보다는 만드는 방법이 조금 더 복잡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하지만 아웃백에서 먹는 느낌과 비슷하기 느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만들어 드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